전체 도색이 아닌 앞부분만 도색, 옆부분은 필름지. (자동차 랩핑같은것)
심지어 필름도 어디 찍혀서 비닐이 뜯겨 있음. 양쪽 다 비슷한 위치에 상처존재.
배송기사왈 테이프 자국이니 알콜솜으로 문질러 지우세요 라고 해서 지우려 봤더니 뜯긴자국.
새제품인데 하얀 내부가 구석구석 이쁘게 때가 타 있슴.
배송완료 후 배송기사가 실수로 사진을 못찍었다 해서 4장의 사진 전송.
몇시간후 배송센터에서 정면 사진이 없다며 또 사진 촬영 요구.
페인트 칠 중이라 얇은 비닐에 씌워놓은 상태로 정면 사진 찍어 보냈으나
비닐 벗기고 다시 찍으라 요구. (중소기업이 탁상행정 아주 멋지네요 원리원칙 주의)
양쪽 필름지 뜯긴 것 문의 했으나 얘기 다 들어놓고 처리 부서가 다르다며 다른데 전화해서 앵무새처럼 또 얘기 하라 함. (구청인줄)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소음이야 뭐 중국산이 다 그런가보다 하지만 냉장실에 성에가 아닌 얼음이 두껍게 얼기 시작함.
검색 해보니 같은 중국 제조사 동일수준 스펙 냉장고 20만원대 판매중..
이런걸 세일한다고 대뜸 구매한 내가 한심하여 교환이든 환불이든 어떤 클레임도 않음.
배송서비스 부터가 엉망인데 클레임 걸고 기다리고 싸우고 앵무새 하느니 그냥 중고 구입했다 치고 쓰다 워함마로 뽀개서 버리려 함.
홈페이지 명시된 반품 비용이 20만원 입니다.
여러분 배송기사 있을때 꼼꼼히 잘 보시고 티끌이라도 이상하면 다시 돌려보내세요~